경기도, 우수건축물 관광자원화 팔걷어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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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까지 후보 건물 공보
9월 선정해 건축지도 제작
[시민일보] 경기도는 내달31일까지 도내 방문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우수건축물 및 건축명소의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주요 건축물 및 건축명소를 체계적으로 자료화하고 홍보해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우수한 건축물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경기도 내 건축물중 시대별, 지역별 건축문화자산으로서 의의가 있는 건축물로, 중앙정부가 추진한 각종 수상작, 경기도 건축문화상 수상작, 현상설계 등 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역사적인 건축물(문화재 등) 및 시설물 등 우수한 건조물, 장소적 가치를 인정받는 가로-거리, 공원, 광장 등 건축명소 등이다.

개인, 학생, 건축사,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우수건축물을 추천할 수 있으며 경기도 건축지도 공개모집 사이트(www.g-archimap.kr)에 응모하면 된다.

선정작은 건축적, 문화적, 사회적, 역사적 가치 등을 고려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 9월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우수건축물 및 건축명소로 선정된 장소와 설계건축사 또는 법인에게 경기도 도지사 인증명패를 수여하고 동 공모서류를 성실하게 제공한 신청인(개인 및 학생 등)에게는 심사를 거쳐 경기도지사 표창(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춘표 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하여 경기도민이 생각하고 있는 우수건축물과 스토리가 있는 건축명소에 대해 널리 알리고, 부서별로 관리되고 있는 주요 건축물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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