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등 공영주차장 조성 절실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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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학 시흥시의회, 집행부에 시책추진 '쓴소리'
[시민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윤태학의원을 비롯해 김영군 의원, 조원희 의원 등이 집행부를 상대로 주차장 문제와 군자지구,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 유치,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공사, 정왕동 소재 휴게음식점 단속 등 그간의 시책 추진과 관련 한목소리로 강하게 쓴소리를 했다.
12일 본회장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윤태학 부의장은 시흥시에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대수는 2012년 5월 현재 16만3천여대이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사용면수는 9,600여면으로 턱없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은행동 소재 청소년 수련관 부근은 같은 은행단지 상업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이 맞지 않게 공용주차장이 단 한곳도 없다고 말했다.
윤 부의장은 주차장과 관련 공원부지와 공공용부지 또는 인근 학교 운동장을 활용 주차장 설치가 필요하다며 시 집행부는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계획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질의에 나선 김영군 의원은 시의 미래가 좌우될 군자지구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너무 자만에 빠져 있어 2차 분양에 있어 신청에 응한 1순위 및 후순위 업체가 한 곳도 없는 일을 스스로 자초 했다고 주장했다.
또 23억원이라는 엄청난 홍보예산을 세워놓고도 아직까지 홍보 로드맵조차 세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
특히 김의원은 서울대 국제 캠퍼스 유치와 관련 서울대가 시흥에 온다라는 가설만 있을뿐 서울대의 투자계획은 아직까지 전해지는 것이 없다며 서울대 유치와 관련해 주고 받은 문서와 회의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왕동 3대하천 주변 공사 현장 가운데 자전거 도로는 공사의 경우 시멘트 콘크리트는 과거 시골 농노에서나 사용될법한 철사를 엮어 추후 파손될 개연성이 높다며 이에 시는 공사 중단과 개선 요구를 했는지 따져 물었다.
조원희 의원은 시흥은 각종 단속으로 인한 생존권을 사수하려는 시민의 울부짖음이 메아리 치고 있다고 말문을 연뒤 정왕동 주택가 휴게음식업주들은 민원과 단속에 벌벌떨며 본업은 제처두고 행정소송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왕동 61블럭 제2종근린생활시설 상인들이 17년간 휴게음식점에서 주류 판매하는 것을 묵시적으로 묵인해 준 것과 61블럭 휴게음식점이 상권이 완전히 분리되 있어 휴게 음식점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큰 불이익이 없다며 세무서로부터 주류판매번호까지 부여받은 정왕동 휴게음식점을 합법적인 영업이 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게획변경을 해줄 의양과 만약 있다면 지구단위계획 변경전까지 단속을 유보해줄 수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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