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기능 5급 4명에게 담당 보직을 부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도 일반직공무원(3279명)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서울·부산 등 8개 시·도에 24명의 기능 5급 공무원이 있으나 담당보직을 부여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앞서 도는 직무의 성격과 책임성 정도를 고려해 기능직 공무원 4명에 대해 5급 정원을 책정했으며, 본청 회계과에 3명, 사업소인 팔당수질개선본부에 1명을 각각 배치했다.
이들은 앞으로 차량지원담당, 설비관리담당, 전기관리담당, 선박운영담당 등 보직을 받게 됐다.
김동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보직부여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많은 기능직공무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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