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지구 공동주택용지 22만㎡ 분양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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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블럭 · 국민임대 2블럭 내달 22일까지 신청
[시민일보]시흥시(시장 김윤식)가 군자지구 공동주택 시범단지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2차 공급을 오는 5월22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추첨방식이며 일반분양 2블럭(B9,B10), 면적 117,898㎡ (2,488세대)과 LH 및 도시공사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2블럭(B3,B6) 면적 101,009㎡(2,046세대)이다.
공동주택용지 중 건설사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일반분양의 경우 규모는 60~85㎡이며 40층이하, 용적율 230%임에도 불구하고 ㎡당 148만원(평환산시 490만원)으로 인근 청라, 서창, 영종, 신길보다 20%이상 저렴함에 따라 실제 건설사들이 분양하는 분양가 역시 850만원선으로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다만, 토지사용시기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시범단지의 분양으로 인해 2013년 4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민임대의 경우는 60㎡이하이며 30층이하, 용적율 160%로 임대단지의 경우로는 드물게 880세대와 1,166세대의 대단지로 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임대의 경우 LH 나 도시공사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6개월 동안 미분양일 경우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2차 공동주택용지는 각 건설사의 사업성 분석과 사전 현장방문 등을 고려 23일부터 오는 5월21일까지 공고하고 일반분양 1순위는 5월22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23일 추첨을 통해 사업자와 계약할 방침이다.

계약은 추첨일로부터 10일 이내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사무실에서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2차 공급을 위해 수개월 동안 일일이 건설사를 방문하여 공급조건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 반영하였다며 현재 저렴한 용지가격과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계약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만 부동산 경기침체나 시장에 한꺼번에 공급물량이 나오면 추후 아파트분양에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동주택용지 잔여용지 공급은 적절한 시기조절을 할 생각이다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자지구가 저렴한 용지가격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무기로 부동산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3억원에 이르는 시범단지 분양에 이어 성공신화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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