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반지하주택 침수제로 도전!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9 17:2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침수방지시설 설치 희망자 이달말까지 접수
[시민일보]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지하ㆍ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장마철 지하ㆍ반지하 주택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하수도역류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이란, 집중호우시 지하ㆍ반지하 주택에서 하수가 주택으로 역류해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빗물이 역류할 경우 우수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류방지밸브와 집수정(물탱크)을 설치해 역류를 방지하는 동시에 집수정에 모인 물을 자동펌프가 하수관으로 다시 퍼내 침수를 막아주는 시설을 말한다.
시는 지난 해 지역내 270곳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상습 침수피해가 감소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따라 올해는 70곳에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설치해 수해에 취약한 지하ㆍ반지하층 거주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설 설치는 설치요청서를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설치가능여부를 통보하고 우기전인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재난안전과(228-2933)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