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불법 주차단속 시민도 참여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19 16: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부터 투입
[시민일보]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주차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에 걸쳐 불법 주차단속 민간체험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체험단 운영은 1일 3개조를 편성해 민간체험단을 오는 10일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체험단은 매주 2회에 걸쳐 불법주차 단속원과 함께 현장에서 단속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단속방법의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고 운전자들에 대한 계도 활동으로 시민의식에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
특히 단속에 대해 불신이 깊은 시민도 체험을 통해 함께 주차문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법주차 단속을 체험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단속체험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건의사항이나 단속구간 조정 등을 건의할 수 있으며 클린도시과(과장 이석현)에서는 민간체험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단속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한 시에서도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주차문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