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회장 소환 조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06 18: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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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회사자금 횡령 혐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유상범)는 거액의 회사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의 본사 A & P파이낸셜그룹의 최모 최장을 5일 소환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최 회장이 최근 대부업체 M사와 여신전문업체 H사를 인수하고 해당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최 회장이 전환사채를 발행한 뒤 상환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불법 이자 소득 및 친인척 명의 대출 의혹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지만, 최 회장은 일체 혐의를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러시앤캐시 본사를 압수수색한 뒤, 최 회장을 출국금지 조치했으며, 러시앤캐시 관계사 들의 계좌 추적 작업도 진행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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