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인천시의회와 지역 특산품 우선 구매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3 0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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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인천시의회, 협약체결 통해 상생 협력키로 의견 모아

 ▲강화지역 특산물 우선 구매 협약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문찬식 기자] 강화군과 인천시의회가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유천호 강화군수, 헉식 인천시의장, 박용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지역 특산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화지역의 특산물은 인삼, 새우젓, 섬쌀, 순무, 사자발 약쑥, 속노랑 고구마, 장준감, 섬 포도 등이 있고 강화의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일교차와 해풍을 견디고 자라 고품질을 자랑한다. 

 

또 왕골공예품(화문석, 꽃삼합, 화방석, 액세서리), 소창 등이 유명하다. 군은 쌀값 하락과 판매 부진에 대응,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판로 확대 등 유통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강화섬쌀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지난달에는 캐나다 한인 최대 유통업체인 Galleria KFT(회장 민병훈)과 협약을 맺고 북미지역 한인사회에 강화섬쌀을 수출하기도 했다. 

 

특히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수산물 택배비 지원, 패류종패 살포, 가축전염병 예방사업,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추가 신청, 농기계은행 임대료 인하, 고추건조기 추가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지역 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허식 의장과 박용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축·수산업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과감한 시책으로 유통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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