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 수립·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1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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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지하차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2022~2023년도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2023년 3월30일까지 4개월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로제설작업에 중점을 둔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앞서 폭설 및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친환경 제설제 3000여톤 확보 ▲친환경 제설제 살포기 59대 확보, 염수분사장치 246대 등 제설장비 점검 및 수리 완료 ▲제설함 900여개 설치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제설 공조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적 제설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1억6000만원을 확보해 고갯길, 지하차도 등 결빙 취약구간 6곳에 자동 제설·제빙 시스템을 추가 구축했다.

 

아울러 시는 제설차량 49대에 설치된 GPS위성 기반 도로제설차량 운행관리시스템 확대 등 선진화된 제설 시스템 운용으로 효율적 제설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친환경 제설제 비치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인접 지자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갖춰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없는 ‘수도권 제1의 겨울철 안전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설함 내 비치된 친환경 제설제를 이용하여 ‘내 집 앞, 내 상가 앞 눈치우기’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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