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통시장 점포 269곳에 소화기 지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2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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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전통시장 1점포 1소화기 사업’을 추진, 지역내 전통시장에 소화기와 소화기 받침대를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구로, 남구로, 고척근린, 오류시장 등 지역내 전통시장 9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노후되거나 미설치된 점포 269곳을 선정해 지급했다.

이들 대상 점포에는 분말형 3.3kg 소화기 또는 소화기 받침대 각 1개씩 배부됐다. 소화기는 화재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포 내 상품 등에 가려지지 않는 곳에 설치됐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1월부터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고척근린시장 등 지역내 전통시장 총 315곳에 ‘스마트 화재 알림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화재알림 시설에 IoT 기술을 접목해 화재 감지, 신고, 상황전파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점포가 밀집 돼있는 전통시장은 화재 위험이 높고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지역 상인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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