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창업센터 입주기업 61개사 한자리에 "연결이 곧 성장"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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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창업센터 입주기업 교류회 성료…총 61개사 참여

센터별 네트워킹 통해 기업 간 정보 공유·협업 기회 확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준, 성남’실현을 위한 AI 활용 실무특강 병행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2026년 하반기 성남창업센터 입주기업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전체 입주기업 66개사 중 61개사가 참석했으며, 입주기업 간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류회는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서로의 사업 분야와 주요 제품·서비스를 공유하고, 기업별 보유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각 기업의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사업 연계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위례 창업지원주택, 하이테크밸리, 킨스타워 개방형·독립형 공간, 판교역 창업카페 및 코워킹스페이스 등 센터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각 센터의 입주기업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해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입주기업 소개·네트워킹으로 기업 간 협력 기회 확대

주요 프로그램은 참석자 인사와 성남창업센터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입주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입주기업 소개 시간에는 각 기업의 사업 모델과 전문 분야, 주요 제품·서비스 등을 공유해 서로의 사업과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자유 네트워킹에서는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관심 분야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새로운 접점을 찾고 향후 사업 제휴와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성남창업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AI 활용 실무 특강으로 창업기업 업무 역량 강화

입주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은 ‘AI를 활용한 과제 제안서 및 완료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주제로, 창업기업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창업기업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정부·공공기관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와 사업 수행 이후 완료보고서 등 다양한 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러한 문서의 효율적인 작성 방법과 AI 활용 방안을 소개해 입주기업의 행정·실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업 간 네트워킹과 실무교육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이 새로운 기업과 교류하는 동시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 기반 조성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개별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 간 연결과 협력이 이뤄지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기업들이 같은 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기술과 서비스, 사업 경험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입주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서로의 사업과 역량을 이해하고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준, 성남’ 실현을 위해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AI 활용 등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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