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 예산 2조 2,419억원 편성, 전년 대비 11.2% 증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1 15: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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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안정, 따뜻한 복지구현, 미래대비 투자’로 지속가능한 재정운용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3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조 156억원보다 2,263억원(11.2%)이 증가한 2조 2,419억원을 편성했다.

 

‘민생경제안정, 따뜻한 복지 구현, 미래대비 투자’로 지속가능한 재정운용에 기본방향을 두고, 6대 중점투자 분야로 ▲민생경제, 시민안전도시 2,518억원 ▲모두가 따뜻한 삶을 누리는 복지도시 6,906억원 ▲미래선도 첨단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 2,613억원 ▲풍요롭고 미래지향적 문화교육도시 1,734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2,517억원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도시 3,011억원 등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가 1조 9,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8억원(14.0%) 증가, 특별회계는 3,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억원(3.3%)이 감소하였다.

 

일반회계 세입분야는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8,845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3,112억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7,056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9,301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9,998억원으로, 그중 자체사업은 정책사업에 6,965억원, 행정운영경비에 1,987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349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복지분야가 전년 대비 1,026억원(16.4%) 증가한 7,270억원으로 전체의 37.7%를 차지하고, 문화 및 관광분야가 843억원으로 전년대비 240억원(39.8%) 증가하였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1,127억원으로 전년대비 275억원(32.3%) 증가하였다.

 

이어 교통 및 물류(2,073억원, 10.7%), 환경(1,881억원, 9.8%), 농림해양수산(1,511억원, 7.8%) 등의 분야별 예산을 편성했다.

 

정장선 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의 악화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일자리 사업 및 농축수산 부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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