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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이 진행되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서 기린, 코끼리와 각각 사진 촬영하는 모델. |
[용인=오왕석 기자]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사파리 공간을 직접 걸으며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도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로스트밸리 안으로 직접 들어가 기린과 코끼리, 코뿔소 등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기존 유료 구간이었던 리버트레일까지 무료로 탐험 코스에 포함해 사자와 하이에나 등 모두 15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약 1㎞ 구간 곳곳에는 동물별 관찰 지점과 포토스팟을 마련했으며, 주키퍼의 생태 해설도 진행된다. 멸종위기종 보호와 동물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코스를 완주하면 탐험대원 기념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앞서 봄철 ‘워킹사파리’를 시범 운영해 35만명이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동선과 체험 콘텐츠를 보완했다.
와일드 사바나는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현장 줄서기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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