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용유~잠진도 제방도로 확장 공사도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08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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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구간.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용유·무의 지역을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용유~잠진도 간 제방도로 확장 공사가 지난달 말 완료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는 총사업비 70억원이 들어갔으며, 제방도로 400m와 접속도로 300m 등 총길이 700m인 도로의 폭을 종전 6m에서 10~12m로 확장했다.

인천경제청은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가 완공된 데 이어 용유~잠진도 간 제방도로 확장 공사도 최근 완료됨에 따라 용유·무의 지역 개발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천경제청은 총사업비 704억원을 투입해 길이 1.3㎞, 폭 12m의 무의대교 건설공사를 2014년 9월 착공해 지난 1월 완공한 바 있다.

용유도에서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를 잇는 제방도로와 무의대교 등 주요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무의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무의도를 찾는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인천경제청은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무의도내 ▲큰무리마을~하나개입구 도로 확장공사를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계획 인가 중인 ▲하나개~광명항 ▲하나개~하나개해수욕장 등 2개 도로와 용유 지역인 ▲공항서로~남북로 간 도로 사업도 총 778억원을 투입해 연내 착공 후 오는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정상철 인천경제청 용유무의개발과장은 “중구청과 협의해 앞으로 무의도 내부도로 확장공사·주차장 건설 등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용유·무의지역이 해양문화·관광레저 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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