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움직이는 따뜻한 힘’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총회서 마을의제 3건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1 1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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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총회를 열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을 움직이는 따뜻한 힘!’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의제발굴부터 주민투표 결과까지 총회 전 과정을 담은 영상 제작으로 대체했다.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투표에는 투표 정족수인 179명의 834%가 넘는 1,494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 폐형광등 수거함 설치 ▲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정원 조성 ▲ 구월남로 벚꽃길 특성화 사업 등 상정된 의제 3건 모두 1,400명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을협치 네트워크 조직 활성화 간담회 및 워크숍, 분과회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발전과제를 발굴해왔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주민자치 전 위원들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뜻이 모여 선정된 2022년 마을사업들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구월2동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동 행정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라며 “이번 총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주민 대표 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 영상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 유튜브 채널 및 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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