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송파런 논술력 강화’ 교육 큰 호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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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문해력 교육… 누적 참여학생은 2000명 달해
학부모 만족도 95% 이상… 학생도 5점 중 4.7점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초등학생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송파런 논술력 강화’ 교육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파구는 2023년부터 초등학생의 읽기·쓰기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문해력 교육을 운영해 왔다. 특히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논술력 강화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약 2000명이 참여했으며, 1대1 학습 코칭도 4만여회 진행됐다.

교육에는 구가 자체 개발한 기초·기본·심화 3단계 교재가 활용된다. 읽기 방법부터 줄거리 요약, 중심 문장 파악, 논리적 글쓰기까지 수준에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3명의 학습 코칭단은 주 2회 유선이나 화상으로 학생별 맞춤 지도를 진행한다. 매회 학습 일지를 작성하고 학부모 상담도 병행해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학부모 만족도는 매회 95% 이상이 ‘만족 이상’으로 나타났고, 학생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다. 재참여 희망률도 95%를 웃돌았다.

프로그램은 2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지역내 초등학교 1~4학년 약 80명을 모집한다. 올해 5기는 9월부터 시작하며,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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