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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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고’스스로 막자
시민일보 2003.02.23
불특정 다수의 희생자를 낳은 대구참사 이후 언제, 누구에게 닥칠 지 모르는 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확산되면서 불시의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3일 인터넷에 유언장을 보관하는 유언장 은행 사이트 유언장닷컴(www.yoounjang.com)에 따르면 대구참사이후 사이트를 찾는 인파가 폭주 ...
국민연금 수급자 年 수익률 13~39%
시민일보 2003.02.23
납부한 보험료와 사망시까지 받는 수령액을 근거로 계산했을 때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간 수익률은 최저 13%에서 최고 3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즘 시중은행들이 고시하는 개인연금의 연이자율 4∼5%와 비교할 때 최고 10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수급자에게는 이득이지만 연금 재정에는 큰 ...
`자녀와 같이 살기 싫다’ 60세이상 노인 45% 응답
시민일보 2003.02.23
60세이상 노인중 45%는 자녀와 같이 살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들이 가장 원하는 복지서비스는 건강체크와 간병 서비스였다. 통계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2 사회통계조사결과(가족·복지·노동부문)’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사회의 지표가 될 수 있는 12개 부문중 1년에 3개 부문씩 조사발표 ...
외국인 에이즈환자 관리‘구멍’
시민일보 2003.02.23
국내에 불법 체류중인 외국인 가운데 에이즈 환자 상당수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관리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8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내 외국인 에이즈 환자는 모두 238명으로 이 중 115명(48.3%)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나타 ...
■ 퇴임 金대통령 맞이 ‘동교동’ 표정
시민일보 2003.02.23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퇴임을 이틀 앞둔 2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 대통령의 사저 주변은 환영 현수막 2개가 김대통령의 퇴임을 알려줄뿐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였다. 집 주위에서는 경찰이 평소와 다름없는 경비활동을 펼쳤다. 김 대통령을 이웃으로 다시 맞이하게 될 주민들도 차분한 모습이었다. 28년간 동교동에서 살며 ...
서울 지하철 출입구 부족하다
시민일보 2003.02.20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이후 지하철 뿐 아니라 대형건물이나 지하상가, 공동구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방재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대형건물이나 지하상가의 경우도 지하철처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공 ...
北전투기 1대 서해NLL 침범
시민일보 2003.02.20
북한 전투기 1대가 20일 오전 10시 3분께 서해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미그-19기로 추정되는 북한 전투기가 NLL 상공을 넘어 13㎞ 남하해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접근하자 2분만인 10시 5분께 황해도 과일비행장 쪽으로 되돌아갔다. 당시 ...
“화재등 대형재난 미리 대비”
시민일보 2003.02.20
대구 지하철화재참사가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소방장비제조업체에는 만일의 화재를 대비, 재난장비를 갖추려는 기업체와 일반인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화재참사가 발생한지 사흘째인 20일 소방기구 도·소매 업체인 수원 대풍소방에는 각종 재난기구와 안전용품에 대한 구매 및 문의 전화가 예전에 비해 두배이상 걸려오고 ...
양평 규석광산 불법허가 논란
시민일보 2003.02.20
경기도 양평군이 규석광산 개발을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 내에 위법하게 허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정의시민연대는 20일 양평군이 산림법과 그 시행규칙에 규정된 허가조건을 어기면서까지 사업주체인 ㈜대사개발에 규석광산 개발을 허가했다면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재작년 7월 시행된 산림법 시 ...
1500병상 대학병원 규모
시민일보 2003.02.20
현재의 국립의료원을 대폭 확대개편한 국가중앙병원이 설립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공공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가중앙병원을 설립하기로 했다면서 곧 기획관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구체적인 설립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중앙병원은 일반병원과 응급진료 전담병원, 한방병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 ...
대형참사‘안전 사각지대’많다
시민일보 2003.02.19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이후 지하철 뿐 아니라 대형건물이나 지하상가, 공동구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방재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대형건물이나 지하상가의 경우도 지하철처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공 ...
흡연자 암 사망률 최고 7배
시민일보 2003.02.19
식도암과 후두암 등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최고 7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지영(27.여)씨는 19일 발표한 석사논문 ‘한국인 남성에서의 폐암을 제외한 흡연 관련 암 사망률(1992-1999)’에서 “비흡연자는 10만명당 1.69명이 식도암으로 사망했으나 담배를 피 ...
피해자·유족보상 진통 예상
시민일보 2003.02.19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피해자들이 향후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피해를 직접 구제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들로선 사건 용의자를 상대로 배상 청구를 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배상을 받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해당 지하철 공사를 상대로 법적인 구제 절차를 밟을 것 ...
사병봉급 매년 15∼20% 오른다
시민일보 2003.02.19
사병봉급이 내년부터 해마다 15∼20%씩 올라 오는 2007년에는 올해보다 100% 가량 봉급이 인상된다. 또 군 막사가 침대형으로 바뀌는 등 병영시설 현대화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방부는 19일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해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
‘모방범죄’경비 강화
시민일보 2003.02.19
대구 지하철 방화사고 다음날인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폭파 협박전화가 걸려오는 등 모방범죄 조짐이 있어 경찰이 지하철역구내 순찰 및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오전 7시3분께 서울 성동구 용답동 도시철도공사 종합사령실에 “등촌동에사는 장애인인데 사회에 불만이 많았다. 종로쪽 지하철을 폭파하겠 ...
전동차 시신 뒤엉켜 아비규환
시민일보 2003.02.18
50대 남자가 대구 도심를 통과하던 지하철 전동차에 불을 질러 18일 130여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부상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발생=18일 오전 9시 55분께 대구시 중구 남일동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구내에서 진천서 안심 방향으로 운행중인 1079호 전동차(기관사 최정환)의 3호차를 타고 가던 김모(56. ...
軍 K-1전차 추락‘왜곡’의혹
시민일보 2003.02.18
17일 오전 6시40분경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산정리 316번 국도, 산정호수 3교에서 발생한 K-1전차추락 사고와 관련해 육군 발표 내용이 상당부분이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17일자 사회면보도) 당시 육군에서 주장한 사고원인을 제공한 것처럼 밝혔던 버스운전기사 박모씨가 경찰을 상대한 증언이 육군 측 주장보다 설득 ...
SK 불법행위 추가포착 최태원회장 주중 소환
시민일보 2003.02.18
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SK그룹과 JP모건간 SK증권 주식 이면거래 의혹 및 워커힐 주식 고가매입을 통한 편법상속 의혹과 관련, 최태원 SK㈜ 회장을 늦어도 22일전에 소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출국금지 대상자 17명 중 이미 소환조사를 마친 유승렬 전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등 8명을 제외 ...
‘까르푸 폭행’장기화 조짐
시민일보 2003.02.18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까르푸안산지점의 고객폭행사건이 사건발생 2달여만에 검찰의 약식기소명령으로 결정됨에 따라 양측간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본보 12월 4일자보도) 고객과 까르푸 직원간의 분쟁으로 발생된 이번 폭행사건은 사건발생 직후부터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 강모씨와 까르푸안산지점과의 보상문제로 ...
‘뇌파 변화’로 범인 잡는다
시민일보 2003.02.18
뇌에 기억돼 있는 범죄장면 사진이나 단어 등을 보여주면서 뇌파반응을 분석, 거짓말 여부를 알아내는 ‘뇌지문(腦指紋) 탐지기’가 경찰에 도입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빠르면 내년 국내 수사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뇌지문 탐지기 1대를 시범적으로 구입, 본청 과학수사과에 설치 운영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뇌에 기억돼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