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이 급격하게 하락한 반면 분양가는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동시분양 1~11차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24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만216가구)에 비해 소폭 줄었다.
이에 비해 올들어 10차 동시분양까지 1순위 청약자 수는 4만2667명 ...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생계 수단인 주택가 소규모 점포가 경매에 내몰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지가 중요한 점포보다는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규모를 축소할 수도 있는 집을 먼저 담보로 내놓기 때문에 경매에 나오는 점포가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불황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7일 부 ...
택지개발 시행 당시 당첨만 받으면 높은 프리미엄이 보장됐던 남양주 호평 평내 지구를 비롯한 화도, 와부, 진접 등 남양주시 일대에 건립되고 있는 아파트들의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더욱이 평상시 거래가보다 50% 이상 낮은 금액에 전세, 월세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나마 실수요자가 없어 거래는 한산한 지경이다. ...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주범(?)중 하나로 꼽히는 시중의 부동자금이 390조원을 약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7일 한국은행 통계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시중 부동자금의 규모는 지난 10월 말 현재 총 393조원으로 작년 말의 381조원에 비해 3.1%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중 부동자금은 콜금리가 지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황경남 부장판사)는 7일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의 I 오피스텔 수분양자 L(49)씨 등이 S사 등 분양업체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등 반환청구 소송을 기각,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분양 당시 도저히 일정한 수입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예견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 ...
대형 유통업체나 은행 등의 신규 점포 개설 위치선정에 이용돼 온 지리정보시스템(GIS)이 상가 분양에도 도입됐다.
부동산개발회사 ㈜더피앤디(대표 홍창환)는 고객들의 안정적 투자와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을 의정부 `한라비발디 루트’ 단지내 상가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더피앤디는 이를 위해 월마트 ...
서민들이 주로 입주하는 국민임대단지가 각각의 특성에 맞는 `명품단지’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단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서민뿐만 아니라 중산층 등 실수요자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국민임대단지를 명품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경기도 의왕·안양시에 추진 중인 국민임대단지 3곳(총 45만1000평)을 명품단지로 시 ...
건설 수주시장에서 중견 건설업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대·중·소 건설업체의 균형 발전 방안’보고서에 따르면 건설공사 발주액 중 소형 건설사(시공능력 100위 미만)의 수주 비율은 지난 95년 45.5%에서 지난 97년 42.3%까지 떨어진 후 반등, 지난 20 ...
삼성화재가 부동산 중개업소를 모기지론 판매거점으로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모기지론 판매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6일 국내 최대 부동산 프랜차이즈 회사인 `부동산써브’와 제휴를 맺고 장기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서 ...
성매매특별법을 계기로 청량리, 영등포, 용산 등 집창촌의 재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역세권임에도 주변 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 때문에 그동안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쌌지만 지난해 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강세를 이어왔고 특별법 이후 추가 상승 분위기 ...
건설교통부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모델하우스에 비치하는 옵션품목에 대해서도 가격을 반드시 표시토록 의무화했다고 6일 밝혔다.
옵션품목 가격 의무화 조치는 이날부터 발효된 새 모델하우스 건축기준에 따른 것으로 건설업체들은 앞으로 가로 25㎝, 세로 15㎝ 크기의 표지판에 옵션품목임을 기재하는 동시에 가격을 함께 표시해야 ...
아파트 값 하락과 역전세난이 내년에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99년 이래 최대였던 올해와 비슷한 30만5000여가구에 이르는 데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시행, 거래세 인상 등으로 부동산세도 대폭 늘어 거래 위축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
올해 분양시장이 침체되면서 상당수 건설사들의 올해 주택공급 물량이 연초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내년 시장전망도 밝지 않아 건설업체들의 주택수주 기피 및 공급 위축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올해 공급한 주택은 총 4626가구(오피스텔 747실 포함 ...
부동산시장이 겨울 비수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가격 하락이 확산되고 있다. 매매, 전세 모두 매수세를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매년 수능 시험이 끝난 뒤 들썩였던 강남시장도 올해는 조용하기는 마찬가지다.
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4% 내려 11월 넷째주(-0.02%)보 ...
내년 상반기부터는 다세대·다가구주택도 분양시 가구별 면적(평형)을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허위·과장분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세대 등 19가구 이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아파트처럼 `가구별 표준 면적기준’을 마련키로 하고 현재 관련 법률(주택법)을 개정중이라고 5일 밝혔다.
건교부는 늦어도 ...
한국주택협회(회장 이방주)는 7∼8일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국제 부동산 세미나 200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화시대와 한국주택산업의 선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김경환 서강대 교수, 김관영 한양대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수전 왁터 교수, ...
내년에는 부동산 정책 및 세제가 많이 달라져 신경쓰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
보유세 및 거래세 개편과 함께 원가연동제, 채권입찰제, 개발이익환수제 등 굵직한 정책들이 실시되며 판교신도시, 동탄신도시 등 실수요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분양도 진행되며 이 같은 일정들은 대부분 상반기에 집중돼 있다.
숙지해야 할 `20 ...
수영장, 명상휴게실, 건강검진실, 요가센터, 노래방…. 최근 분양된 아파트에 선보인 입주민 전용시설들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건설사들은 타워팰리스 등 서울의 고급 아파트에 국한됐던 이 같은 시설들을 지방 아파트에까지 설치하며 수요자들의 시선 잡기에 나서고 있다.
`선택된 자만이 누리 ...
주택금융공사는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마감키로 했던 채무감면 특례조치의 시행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시행기간에 신불자가 연체금 상환 약정을 맺으면 체결 이전의 연체금에 대해 부과해온 손해금을 전액 감면해 주기로 했다.
손해금은 주택금융공사가 신용보증 채무의 변제를 ...
지난해 부진했던 해외건설 수주가 올들어 되살아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은 169건, 52억3600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137건, 31억61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32건, 액수는 20억7500만달러 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