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이 안전 무엇보다 중요...녹색어머니회 활동 더욱 지원할 것”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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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서 최영미 수석부회장, 김상미 총무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조미영 고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영미 남곡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수석부회장, 김상미 송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총무를 맡아 올해 활동을 이끌게 됐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에 기여한 최영미 수석부회장과 김상미 총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 봉사와 캠페인 덕분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지고 통학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에 약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미영 신임 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2024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벌여 용인시 최초 주민청구 조례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제정을 이끌어냈다. 해당 조례는 안전교육 실시, 거치구역 지정, 무단방치 방지, 대여사업자 안전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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