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겨냥한 물밑 움직임이 서서히 달아오를 조짐이다. 지난 대선때 선대위 참여인사가 중심인 신주류와 그동안 지도부를 이끌어온 구주류간 경합구도가 기본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신-구주류 중진들이 당권경쟁 참여 여부를 놓고 저울질만 하고 있어 구체적인 경쟁구도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에 설치될 `정치개혁연구실'은 중대선거구제와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 선거공영제 확대 등 정치제도 전반의 문제를 검토해 정치권에 제안하는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노 당선자의 직접 지시로 설치되는 정치개혁연구실은 민주당에 설치되는 개혁특위와는 별도로 ...
계미년 새해 ‘노무현 정권' 출범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의 활동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노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정책적, 이념적 지향점이 시민사회단체와 유사하고 변화와 개혁에 대한 국민의 강한 열망이 당선기반이 됐다는 점에서 시민단체가 어느 정권보다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리란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이 ...
계미년 새해를 맞아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당쇄신과 정당 민주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당내 기구를 조기 구성, 새해 벽두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등 정치개혁 방안 모색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당의 이같은 움직임은 12.19 대선에서 드러난 민심에 부응, 당을 환골탈태하고 정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태정 ...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대통령선거 이후 당 쇄신방안의 일환으로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며 새 지도부를 선출하자는 목소리에 밀려, 각각 당개편특위를 구성하거나 2월조기전당대회를 실시키로하는 등 당권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각 당의 당권 경쟁 어디까지 왔는지 짚어 본다.
◆민 주 당
민주당은 내년 2월 조기전당대회를 열어 재 ...
대선 이후 민주당과 한나라당 등 각 당은 수도권 출신 소장파 의원들의 개혁요구에 따라 당을 쇄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거 영-호남 출신 중진 의원들의 목청이 높았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변화다.
실제로 민주당 수도권 출신이 주축이된 개혁성향 30-40대 원내외지구당 위원장 모임인 '정치를 바꾸는 젊은희망(젊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인수위원 25명 가운데 20명을 40-50대 개혁-진보 성향 학자로 인선함에 따라 `학자 위주' 인수위의 순항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 당선자의 인수위 구성은 `정치인 배제' 원칙을 고려한 `실사구시' 인선으로 요약될 수 있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파격적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월중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가동, 국회법 인사청문회법 선거관계법 정당법 등 각종 정치개혁법안과 부패방지법 개정방향을 논의키로 해 이들 법안의 국회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이들 법안은 지난달 국회에서 개정방향에 대해 상당한 의견접근이 이뤄졌음에도 선거법 등 일부 항목에 대한 당리당략적 접근으로 개정이 ...
민주노동당이 2004년 총선에서 원내 진출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16대 대선에서 거둔 권영길 대표의 선전을 십분 활용키로 했다.
권 대표는 이번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3차례 TV 합동토론에 출연해 민노당의 정책을 충분히 알렸고, 100만표에 다소 못 미치는 95만7000여표(3.9%)를 득표함으로써 국민에게 진보정당의 ...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26일 조기 전당대회 수용의사를 밝히면서 차기당권 출마포기를 선언했고, 한나라당 소장파 원내외 위원장 모임인 미래연대는 당지도부 총사퇴 등 세대교체를 거듭 촉구했다. (관련 기사 4면)
특히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이날 당직자 연수회와 의원. 지구당위원장 연찬회를 열어 당개혁 및 인적쇄신 방안을 ...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26일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반대하지 않으며, 나는 그 전당대회에 안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혁특위 구성에 대해 “내일(2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며 “그러나 정치는 정치적 현실이 중요한 만큼 당선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정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재벌개혁'과 '동북아 중심국가'다.
노 당선자는 재벌개혁이 실력과 노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는 시장경제 원리를 확립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증권분야 집단소송제를 ...
한나라당은 26일 천안연수원에서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를 열어 대선 패배 책임론, 당쇄신 방안, 전당대회 시기 문제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날 연찬회는 151석의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이 구심점 부재 등 대선패배 후유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환경에 적응하는 체제를 마련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첫 시험대여서 당안팎 ...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하고 신주류측의 조기전대 요구에 대한 수용입장을 밝힘으로써 자신의 표현대로 `권력재편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러나 “내가 주도하는 전대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해 전대까지는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못 ...
2003년은 임기 5년의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는 해이다. 새 정부의 앞에는 국민대통합과 정치·경제개혁, 북한 핵문제 해결과 남북·북미·한미관계 개선 등 적지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임기 첫해에 이런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거대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또 정치권 ...
민주당은 내년초 전당대회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개혁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당 체제와 인적구성을 개편할 방침이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선 선대위 핵심인사들은 24일 연쇄 모임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한화갑 대표 등 현 지도부도 조기 전대를 통한 당 개혁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이에 따 ...
한나라당 소장개혁파 의원 등 쇄신파들이 25일 대선패배에 따른 당 진로와 관련, 수뇌부의 즉각 사퇴와 비상대책위 구성, 최고위원제 폐지, 원내정당화 등 4대 핵심 개혁과제를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초재선의원 모임인 `미래연대'와 재선의원 모임인 `희망연대'가 중심이 된 쇄신파들의 이같은 요구 ...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25일 제16대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 “이제부터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갈등과 분열을 모두 씻고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난국에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낮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대단히 어려운 상황 ...
민주당과 한나라당은대선 이후 당 진로와 관련, 지도부 선(先) 사퇴-인적청산 등 쇄신론 문제를 놓고 당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당권장악을 위한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전날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민주당 신기남 의원은 24일 “인적 청산없이 개혁이 될 수 없다"며 한화갑 대표 박상천 정균환 최고위원 ...
정치권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정치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당 축소, 지구당 폐지, 원내정당화, 진성당원제 등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의 개혁파 의원들에 의해 정당-정치개혁 방안들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노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