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 홍문종 위원장은 지난 4.15 총선과 관련, 열린우리당 문희상(의정부 갑) 의원에 대해 제기했던 고발 및 당선무효소송을 취하한다고 26일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먼저 마음을 열고 문 의원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충고를 겸허 ...
여야는 25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보안법의 전면 폐지를 권고한 것을 계기로 국보법 개·폐문제를 놓고 다시 대립했다.
열린우리당은 국가인권위의 국보법 폐지권고를 환영하면서 개정 또는 폐지에 관한 당론을 늦어도 8월말 의원워크숍을 통해 확정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인 반면 한나라당은 국보법 폐지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
열린우리당이 과거사 청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것과 때맞춰 여권 핵심 인사들을 겨냥한 무차별 친일의혹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인터넷에서 부모의 일제시대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근거 없는 비방의 글이 뜨면, 곧이어 이를 추적한 주간지나 월간지에 보도가 나고 정치 문제로 비화되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부친의 친 ...
열린우리당은 25일 당내 노사정대타협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임채정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당은 이날 당사에서 확대 당직자회의를 열어 노사정대타협추진위 간사에는 이계안 제3정조,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채정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한 단계 발전하려면 노사문제가 해결돼야 하는 만큼 ...
한나라당 초·재선 소장 의원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은 내달 1일 탈북자의 국내 정착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4개조로 나눠 탈북자 지원기관과 탈북자 가정 등을 방문한다.
김기현 김명주 김희정 의원 등은 탈북자 지원기관인 하나원을 방문, 입소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시설 및 교육과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원희룡 ...
열린우리당의 386 운동권 출신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새로운 모색’이 내달 7일 시내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서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남북관계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모임의 공동대표인 송영길 의원이 “최근 남북관계와 외교문제가 복잡한데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 싶다”고 요청한 것을 김 전 ...
향후 과거사 정국에서 시민단체 활동이 여론을 주도할 것이란 내용의 열린우리당 내부 문건이 25일 공개돼 이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이 매주 작성해 상임중앙위와 기획자문위 등에 보고하는 `주간 현안 및 대응’이란 제목의 최근 문건에 따르면, 우리당은 “과거사 규명 정국이 정치권의 정쟁 ...
국회는 25일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운영, 법사, 정무, 통외통, 환경노동위 등 9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2003년도 정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결산심사를 계속하는 한편 정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측 대책을 추궁했다.
여야 의원들은 상임위별로 탈북자 집단 입국 및 정착 대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금관 ...
지난 대선을 앞두고 SK그룹으로부터 4억원을 받는 등 기업인들로부터 10억여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당 한화갑 대표에 대한 첫 공판에서는 올해초 벌어진 구속영장 집행 방해 사태가 잠시 거론됐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최완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
열린우리당은 25일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칭)를 독립성과 객관성을 지닌 국가기구로 만들기로 방침을 정했다.
우리당은 이날 `과거사진상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워크숍을 열어 “진상조사기구가 민간기구로 만들어지면 실효성있는 조사가 이뤄질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과거사TF 원혜영 단장 ...
열린우리당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미공화당 전당대회에 참관단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집권 여당이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구걸외교’라는 비판이 당내에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당은 지난 23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전대 참관 문제를 논 ...
열린우리당 이부영(62) 의장과 한나라당 김덕룡(63) 원내대표의 `애증의 관계’가 새삼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4년 한일국교정상화 시위를 이끈 `6.3세대’의 주역으로서 40년간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까닭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 문리대 동창이다. 김 대표는 60년 경복고를 나와 사회학과에 입학했고, 이 의 ...
한나라당의 지도부는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오는 28∼30일로 예정된 의원 연찬회 계획을 보고하면서 마지막 날인 30일 5.18 묘지를 집단참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부 중진의원들은 ‘시기상조’라며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시했고 당 지도부와 소장파가 이를 반박하고 나선 것으로 24일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국가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정치권에서 개정 또는 폐지를 놓고 논란 중인 이 법안의 개폐 논의 가운데 폐지 의견쪽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인권위는 24일 오전 인권위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장에게 국보법을 ...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노조가 16대 국회 당시 야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처리에 협조했던 보좌관들의 명단을 5명 안팎으로 최종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이들 `탄핵보좌관’을 고용한 의원들에 대해 `처리 방향’을 묻는 질의서를 보낼 방침이어서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24일 “25일 ...
여야간 노사정 대타협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최근 네덜란드식 노사정 대타협을 주장한 데 이어 열린우리당이 이부영 의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4일 당내기구로 노사정대타협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함으로써 사회적 기구 출범 가능성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특히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