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북풍등 굵직한 이슈 선거판세 영향 못미쳐
선거사상 최초로 특정인물 내세운 ‘친박연대’ 탄생
지난 보름간 치열하게 전개됐던 각 정당과 후보들의 18대 총선 선거전은 이슈와 정책 대신 인물마케팅에 치중하거나 지역주의가 기승을 부렸다.
특히 정치에 대한 무관심,염증이 심화되면서 막판까지 두터운 부동층이 형성, 역 ...
한나라당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춘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하려면 18대 총선에서 최소한 168석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지난달 20일 “산술적으로 국회 과반 의석은 299석 중 150석이지만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확보하려면 절대안정 과반수라 할 수 있는 168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
제18대 총선과 관련된 불법행위가 지난 제17대 총선 때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이번 총선과 관련된 12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 관련자 183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을 구속하고 52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22명은 무혐의 처분하고 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끝난 뒤 후보자와 가족, 정당의 당직자가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축하, 위로, 답례 등의 명목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후 당선되거나 낙선한데 대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향응을 제공하거나 방송·신문 또는 기타 간행 ...
밝은 한나라-18대 총선 투표가 마감된 9일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이 안상수 원내대표와 출고조사방송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축하를 하고 있다.
침통 민주당-9일 오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통합민주당 중앙당 선거상황실에서 손학규대표 및 당 지도부가 각 방송사별로 실시된 출구조 ...
민주·자유선진·민노당등 모두 ‘패자’
MB측근 ‘親朴 눈치보기’ 불가피할 듯
친박연대 대거 금배지… 朴, 7월 전대서 당권 잡을 듯
민심은 대권을 거머쥔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실제 4.9 총선 결과 최후의 승자는 박근혜 전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가 ...
9일 실시된 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원내 의석 과반수를 넘기며 통합민주당을 누르고 원내 1당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KBS MBC SBS YTN 등 주요 방송사가 출구조사와 전화조사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했다.
KBS-MBC 조사의 경우 한나라당이 155석에서 178석을 통합민주당이 75석에서 93석을 얻을 것으로 ...
18대 총선의 전국평균 투표율이 46.0%(오후 6시 현재 잠정치)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전국 동시선거 사상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 유권자 3779만6035명 중 1739만3516명이 투표를 마쳐 4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총선 사상 가장 낮 ...
민심은 대권을 거머쥔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실제 4.9 총선 결과 최후의 승자는 박근혜 전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가 몸을 담고 있는 한나라당 역시 승자가 됐으나 이명박 측근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또한 통합민주당.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
서울 성동갑에 출마한 최재천 민주당 후보가 진수희 한나라당 후보를 허위사실유포혐의로 성동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는 8일자 기사와 관련, 진 후보는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최재천 후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진후보는 자신이 유세도중 ‘ ...
市서 부정적입장 밝힌바 있어 후유증 우려
서울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이 4.9 총선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뉴타운 공약을 남발, 부동산 가격 폭등 등 총선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만 봐도 성북, 은평, 동대문, 강서, 동작 등 뉴타운을 새로 유치하거나 조기 착공하겠다는 선거구가 무려 28곳에 달한다 ...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은평 뉴타운 건설현장 방문에 대해 비난 수위를 최고조로 높이며 ‘관권 개입’을 선거 막판 쟁점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7일 선거대책회의에서 ‘관권을 동원한 이명박 정부의 야당 죽이기가 시작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강금실 선대위원장도 이날 라디오 방송 인터뷰와 ...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7일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 심판을 통해 진정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월계2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진정한 승자는 바로 박근혜 전 대표임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대표는 “친박연대 ...
대검찰청은 18대 총선과 관련 6일 현재 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된 선거사범은 641명이며, 이중 18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입건된 총선사범 641명을 유형별로 보면 금품살포 182명(28.4%), 불법선전 99명(15.4%), 거짓말 92명(14.4%), 기타 268명(41.8%) 등으로 나타났다.
구속된 1 ...
한나라당 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총선 후 범보수 연대가능성에 대해 “선거 결과에 달려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희박해 보인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안정 과반수 의석을 얻는다면 대연정을 해서 큰 정치세력을 국회에서 ...
18대 총선이 2일 앞으로 다가온 7일 오전 천안 다가동 한나라당 충남 천안갑 전용학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통합민주당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관권 동원 이명박정부의 야당죽이기가 시작됐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관건 ...
각종 변수로 표심 ‘엎치락 뒤치락’… 각 당 후보들 표밭갈이 사활
“한나라 “야당 추격전 일단 제동” VS 민주당 “2곳늘어 50곳 초경합”
4.9 총선을 불과 이틀 앞 둔 시점인 7일 각 정당의 판세분석 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초 접전지역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당 후보들은 막판 ...
김성식측 “흠집내기 일환… 대응 가치없는 논쟁”
통합민주당측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찍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오 시장을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관악 갑에 출마한 민주당 유기홍 후보는 7일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규정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오 시 ...
한나라당은 7일 빈곤아동기금 설립과 빈곤층 자녀 교육기회 대폭 지원 등이 포함된 ‘빈곤 없는 나라 만들기 10대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강명순씨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한나라당 ‘민생경제 119기동대원’과 비례대표 후보 일동은 ‘빈곤퇴치’를 18대 국회 의 ...
서울 은평 을에 출마한 친박연대 장재완 후보가 7일 “18대 총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저는 은평구의 발전과 대운하 저지를 위해 친박연대 소속으로 은평을에 출마했다”며 “그러나 지역주민의 지지와 은평구의 커다란 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 사퇴한다”고 말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