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야당 추격전 일단 제동” VS 민주당 “2곳늘어 50곳 초경합”
4.9 총선을 불과 이틀 앞 둔 시점인 7일 각 정당의 판세분석 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초 접전지역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당 후보들은 막판 표밭갈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자고 일어나면 1, 2위가 바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변수에 따라 표심이 요동치고 있어 투표일 전날까지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까지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와 이후 판세 분석에 따르면 서울 종로와 성동 갑과 을, 구로갑을, 도봉 갑과 을, 관악 갑과 을, 마포 갑과 을, 노원 갑과 을, 동작 갑, 강북 을, 금천, 양천 을, 강서갑, 송파 병 등에서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과 후보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인천에서는 남 갑과 계양 갑, 경기에서는 고양 덕양 을, 일산 서, 의정부 갑, 안산 단원 을. 상록 을, 수원 권선, 영통, 구리, 남양주 갑과 을, 성남 수정, 평택 갑, 시흥 을, 안양 만안, 동안 갑, 용인 처인 등이 경합 지역으로 꼽힌다.
통합민주당은 관계자는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최근 각종 여론조사와 자체 분석을 근거로 6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50개 지역구에서 초경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3일 전 발표한 48곳에서 2개 지역구가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결과 예측이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수도권 접전지역에 당력을 총 동원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분석은 다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주말을 거치면서 판세가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자체 분석결과 지난 주말을 고비로 야당의 추격전에는 일단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당 내에선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는 야당 우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지역에서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등 한나라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보고 인천과 경기 지역의 표심 변화에도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한 당직자는 “막판까지 돌발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결국 부동층의 상당수는 한나라당으로 돌아서지 않겠느냐”며 “이대로라면 비례의석을 포함해 160석 이상 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표의향층 중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52.5%로 절반을 넘고 있는 상태”라며 “영남과 수도권에서 친박연대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후보들에게 이들의 표심이 큰 변수”라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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