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달 4일 구청 대강당서 판소리 공연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1 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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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9월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24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판소리 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여행! 음악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퓨전음악과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그리고 재미있는 전래 동화 ‘방귀 며느리’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 판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판소리 ‘춘향가’를 배워보고 불러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퓨전 음악과 판소리 공연 등 새로운 문화체험으로 영ㆍ유아들의 감수성 향상은 물론 전래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 휴(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ㆍ유아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높이고 공연을 보며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공연은 당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2시30분 총 2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외에도 퍼니플레이, 유리드믹스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며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 영ㆍ유아의 올바른 보육과 가정의 안정을 위한 ‘부모 교육’ 등 중랑구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한 포괄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문화와 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구의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하며 자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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