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여명의 어르신이 폐지 수거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이중 20%는 기초생활수급자이고, 17%는 차상위계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400만원(도비포함)을 확보해 위험 사각지대에 처한 노인들을 위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오는 11일 실시하고, LED조끼와 운반도구에는 야간식별장치와 반사경, 안전장갑, 황사마스크 등 안전보호 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폐자원에 대한 중국의 수입 불허로 kg당 130원 하던 폐지 가격이 몇 개월 사이 90원대로 하락하는 등 노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시에서는 노인들의 일자리 알선 등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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