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게시판을 통해 피해자들이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자신의 피해 사실을 털어놓고 사회에 심각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시에 따르면 미투(Me Too) 게시판은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 알림마당 게시판 내에 설치했으며, 모든 직원들은 이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해 철저한 비밀을 보장하고, 가해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엄격하게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계를 뒤흔든 미투 캠페인은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고, 그 운동에 우리시도 동참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보수적이고 위계질서가 있는 이 사회에서 문제점이 생긴다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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