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모든 洞 돌며 민원 발굴·소상공인 고충 청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1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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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15개 洞 순회··· 위험시설도 방문점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는 오는 26일~4월2일 지역내 15개동 전동을 순회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구청장은 하루에 1개동씩 15개동을 돌며 주요시설 및 구 사업현장, 상습 민원발생 지역 등을 찾아간다.

아울러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여러 형태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잇단 화재와 지진 등으로 쌓인 주민들의 우려를 씻어내기 위해 위험시설과 취약지역도 꼼꼼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현장행보에서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인들을 만나는 데도 집중한다.

이번 공감소통에는 주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동장, 주민대표 등 최소인원만 동행한다.

코스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하되 주민들이 방문을 원하거나 가급적 방문빈도가 낮은 곳을 최대한 포함시켜 구성했다.

공감소통의 첫 대상지인 약수동에서는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인 동호로8라길 일대을 둘러보는 것으로 출발한다.

골목사업 현장과 약수시장, 약수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살피고 동호경로당에서 펼쳐지는 이미용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이어 27일에 있을 을지로동 순서에서는 구도심으로 낙후된 지역인 만큼 보안등, CCTV, 공중화장실 등 생활민원 현장을 집중 방문한다.

도심 산업지역인 대림상가, 을지로 금속골목, 방산시장 등에 들러 소상공인 및 청년상인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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