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2일 주민참여 인사 운동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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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인사로 쌓는 이웃의 情
출근·등ㄱ시간 잠실역서 집중계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22일 오전 8시 잠실역 사거리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웃 간 인사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관계회복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된 ‘우리는 송파1촌, 이웃 간 인사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는 평소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잠실역 7·8번 출구 일대를 선정, 학생과 직장인들이 통학과 출근으로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간에 실시해 캠페인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동별 인사하기 사업을 주도하는 ‘실천리더’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개별적으로 운동을 추진하던 각 단체들이 함께 모여 연합 캠페인의 형태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현수막, 피켓, 풍선 등 행사 소품을 준비해 ‘안녕하세요’, ‘우리는 송파1촌’, ‘좋은 하루되세요’ 등 구호를 외치고 공모전을 통해 탄생된 ‘안녕하세요’와 ‘인사송’ 노래와 함께 사인스피닝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인사실천지수 조사 당시 43%의 응답자가 인사를 건네기가 쑥스러워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며, “거창한 인사말이 아니라 가벼운 목례와 미소부터 용기 내어 시작한다면 삭막한 도심에서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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