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옥외광고업무 ‘국무총리 표창’ 받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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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을 맞이해 학교 주변에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모습.(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는 ▲불법유동광고물 주민수거보상제 실시 ▲불법고정광고물 자율정비 지원사업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 운영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민·관협동 불법옥외광고물 합동점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등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하면 일정액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불법광고물 주민수거보상제 사업’의 성과가 인천시의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또 이에 따른 보상금 지급액수도 타구에 비해 최고 2250만원 이상 높아 인천지역 평가에서도 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신고·정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협조해준 주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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