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지식산업센터 연말 첫 삽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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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12월 착공··· 2020년 완공
914억·7층 규모로 건립··· ICT 분야 57개사 입주

▲ 첨단산업과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 성남글로벌 ICT 융합 플래닛 건설 위치(빨간색).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2020년 8월 말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총 9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4층~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되는 것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한다. 이에 따라 현재 오는 4월16일까지 건축물 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아 진행하며,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진행된다.

이곳에는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센터가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곳에 설립 3~7년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인근의 판교테크노밸리(2011년 조성 완료)와 함께 시너지 효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창업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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