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W 규모 설비사업 추진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주)화성솔라에너지가 화성호 수면을 활용한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2일 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주)화성솔라에너지는 시청에서 ‘화성호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사업관리 및 금융조달 ▲REC 구매 등을 지원하고, (주)화성솔라에너지는 ▲사업부지 확보 ▲인·허가 추진 ▲민원업무를 대행하고, 시는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에 띄운 부력체에 여러 장의 태양광 모듈을 이어붙인 발전설비로, 농지·산림 훼손 없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발전시스템이다.
또한 육지에 비해 낮은 주위온도로 태양광모듈 온도가 낮아져 발전효율이 높으며, 광 차단 효과로 녹조류 발생을 억제해 어족자원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발전단지 조성으로 지역주민 고용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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