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서 지역디자인사업 결과발표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2 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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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디자인 사업’ 발표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는 최근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된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종료 행사와 함께 지역디자인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겨울방학 아르바이트는 지난 1월12일~2월9일 구청·복지관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업무, 현장업무를 지원했다.

아르바이트 종료 후 20명의 학생들은 직접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디자인사업’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디자인 사업’을 통해 제시한 대학생 의견은 구청 관련부서도 함께 공유한다.

이번 지역디자인 사업은 대학생들이 4개의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주제를 결정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자료수집,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과 발표회에서 대학생들은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코스 및 축제를 제안하는 ▲장애인 문화복지 정책개발 프로젝트, 구에서 시행하는 나비남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 리플릿 및 어플개발 등 홍보방법을 제안하는 ▲노인 지원 정책개발 프로젝트,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커뮤니티 활성화 등 효율적인 프로그램방안을 제시하는 ▲청년문화 정책 발굴 프로젝트, 구의 일자리 카페에 대해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일자리카페 사업 활성화 프로젝트 등 4개 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장애인 문화복지 정책개발을 위해 양천구에서 장애인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보았다. 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희망카페,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재활과 일자리 생성에 쓰이는 굿윌스토어(기증품 판매가게) 등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내가 몰랐던 우리 지역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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