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점검·비상진료병원 안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안전, 생활, 교통, 물가안정, 소외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이를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7개반 160명이 12~19일 8일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우선 설 연휴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화재대비 기동대 가동 ▲서울한방진흥센터 시설관리 ▲전농11구역·답십리14구역 재개발사업장 안전점검 ▲대형건축공사장 4곳 ▲육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59곳 ▲빗물펌프장, 하수관로, 빗물받이 하천시설물 사전점검 ▲가스공급시설 점검 ▲식품위생업소, 숙박업소 등의 다중이용시설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보건소 의약과와 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 신고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15~18일 주·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5곳는 연휴기간 상시 운영하고 병·의원·보건소 등 지역내 의료기관 22곳도 요일에 따라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또 17일에는 구보건소 1층에서 자체 진료도 실시한다.
또 종합상황실에서 운행 시간이 연장된 대중교통을 안내하고 청량리역 주변 승차 거부 택시·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역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구청 지하주차장과 학교 1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외에도 구 경제진흥과에서는 사과, 배, 달걀, 밤, 배추 등 설 성수품 가격 조사를 시작으로 개인서비스요금업소, 가격표시제 점검·담합을 포함한 불법 상거래 행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물가대책상황실·특별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설 연휴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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