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주당 출신 구청장들 불출마 러시...청와대 입성 유력

이영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1 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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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이해식 김성환 김영배 김우영 차성수 불출마 선언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구청장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현재 유종필 관악구청장을 비롯 이해식 (강동구) 김성환 (노원구) 김영배 (성북구) 김우영 (은평구) 차성수(금천구) 등 6명의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이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를 확정한 상태다.

이들 중 이해식 구청장만 3선 연임제한에 묶인 상태여서 나머지 인사들이 불출마를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무현 정부 정책조정비서관 출신으로 노원에서 재선을 지낸 김성환 구청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퇴로 공석이 된 노원병 지역에서 국회의원 보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인연이 있는 김영배. 김우영. 차성수 구청장 등은 지방선거 출마로 청와대를 떠나는 인사들 자리를 대신했다가 21대 총선에 출마할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고 있다는 관측이다. 유종필 구청장도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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