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2~23일 도시텃밭 참여자 선착순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9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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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가래여울·둔촌·상일텃밭 등 6개 텃밭 1817계좌 분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가 ‘2018년 강동 도시텃밭’ 참여자를 이달 12~23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텃밭은 구청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는 직영텃밭(강일·가래여울·양지마을텃밭)과 민간 농장주가 관리하고 구청에서 운영을 보조하는 협력텃밭(둔촌·암사·상일텃밭) 등 6개 텃밭 총 1817계좌다.

현재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인 16만4188㎡(7640계좌)의 텃밭을 운영 중인 구는 앞서 ‘오는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이라는 비전 아래 2010년 전국 최초로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분양에는 일반 텃밭보다 5배 큰 공간에 텃밭과 원예를 접목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정원형텃밭’을 10계좌 추가 조성해 ▲예비부부 ▲신혼부부 ▲자녀와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대가족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분양할 예정이다.

텃밭은 구민이면 누구나 가꿀 수 있으며, 가구당 1계좌를 신청할 수 있다. 강일·가래여울·암사·상일텃밭은 인당 3계좌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둔촌·암사·양지마을텃밭은 7만원(12㎡), 5만원(7㎡)이며, 강일·가래여울·상일텃밭은 6만원(12㎡)이다. 강일텃밭에서만 운영하는 정원형텃밭(80㎡)은 가구당 1계좌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30만원이다.

구 도시농업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은 구청 도시농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정원형텃밭 신청대상 및 참가비 할인대상(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3자녀 이상 가정 50%, 2자녀 가정 30%)은 입증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구청 도시농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오는 3월31일~12월9일이며, 구청에서 초보 농부를 위한 친환경 영농교육 및 유기질 비료·친환경 약제·농기구 등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등의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농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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