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밑반찬 배달·보관 가방 1050개 제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8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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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가 보온·보냉 기능을 갖춘 ‘사랑 담은 가방’을 제작해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구는 결식 우려가 있고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노인 총 210명을 대상으로 풍납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을 통해 주 2회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그간 복지관별로 배달용기나 포장방법 등이 일관성이 없어 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위생적인 부분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이번 가방 제작을 기획해 ‘사랑 담은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배달용과 보관용 총 1050개를 제작한다.

특히 배달용과 보관용을 별도로 제작한 점은 음식물 변질 등의 우려를 감소시킬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가방 제작비용은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민관협력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00만원을 후원받아 비예산으로 진행한다.

한편 구는 저소득 노인에게 주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난방용품 및 식료품 지원 등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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