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화재참사 대비 고시원 117곳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8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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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위반사항 단속
적발건물엔 시정때까지 행정조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재 참사를 대비해 지역내 고시원 총 117곳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비상구·피난계단 등 피난분야 ▲불법구조변경 등 구조안전 위해요소 ▲완강기·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무단용도변경, 무단 증·개축 등 건축법 및 주차장법 위반사항은 시정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행정조치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피난 등 안전상 위험요인 적발 시에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시정 조치한다. 고시원 소유자는 현장안전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13일까지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29곳, 재가노인복지시설 20곳을 찾아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복지시설 점검은 소방안전점검, 전기안전 관리 점검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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