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문화 서포터즈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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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내·외국인 총 30명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지역내 다문화 가족의 국내 적응을 돕고 내·외국인 주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다문화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한다.

1일 구에 따르면 다문화 서포터즈단은 지역내 거주중인 내·외국인 각 15명,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선발된 다문화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구청의 다문화 사업 홍보, 내·외국인 간 갈등 극복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또 중도입국 청소년과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전개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방지 등의 생활캠페인도 실시한다. 지역사회 정착에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소식지도 발간한다.

모집 대상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으로 참가신청은 오는 6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해 구청 다문화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활동 경력·한국어 구사능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중순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이달 말 구청 학습지원센터에서 위촉장 수여식, 대표자 선출 등의 위촉식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의미있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자연스레 소통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화합도 이뤄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다문화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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