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 투입··· 6개 분야에 파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가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3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9개 자활사업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활사업에는 근로능력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590명이 참여한다.
이를위해 구는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열어 ‘2018년 지역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따라 ▲보육도우미 ▲세차 ▲청소 ▲가사서비스 ▲정부양곡배달사업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파견 등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에게 ▲가사·간병지원 ▲홀몸노인 유품정리 및 홈클리닝 ▲학습도우미 파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그 외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참여자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지원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외부 공모사업 추진과 민관협력체계도 강화해 자립기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각 동주민센터와 구청 생활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7년에는 자활사업에 29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6개 자활기업과 25개 사업단에 12월 기준 519명이 참여해 11.4%의 자활성공률을 보여 탈빈곤을 통한 자립을 촉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자활수익금 중 약 1억2000만원을 자활기금으로 적립해 자립기반 조성 자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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