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바운서, 걸음마보조기, 장난감 등 총 820여점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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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사랑나눔센터’에서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주민 모습. (사진제공=송파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구만의 생활밀착형 육아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주민 육아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가 2011년부터 시작해 주민들에게 유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아기사랑나눔센터’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다.
잠실역 지하광장에 위치해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하는 아기사랑나눔센터는 최근 3년간 1939명이 신규 등록했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6851건을 대여했다.
센터는 구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만 3세 이하 자녀를 두었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에는 ▲유모차 ▲보행기 ▲모빌 ▲장난감(블록·소꿉·오뚝이 등) ▲걸음마 보조기 ▲승용완구(자전거·붕붕카 등) ▲악기 등 아이 장난감이 구비돼 있고, 모든 제품은 적외선 살균·항균 처리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 중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래된 제품을 폐기 처분하고 신규로 340여점을 구입해 총 820여점을 완비한 상태다.
유모차·보행기는 한 번에 4개월씩, 연 2회 대여할 수 있고 장난감은 횟수제한 없이 품목당 최대 2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고,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또 셋째자녀 가정은 연회비의 50%, 넷째 이후 자녀 가정은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해마다 상·하반기에 거쳐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구는 구립어린이집 확대는 물론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개관해 저출산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출산·육아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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