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지역내 초·중학교에 심리상담전문가를 대거 배치해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을 도울 예정이다.
구는 지역내 33개 학교에 47명의 상담전문가를 배치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니즈콜(Needs Call) 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담사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서·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구청 교육지원과에 직접 방문·우편(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395, 4층)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니즈콜 상담사는 교내 상담실과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교우관계·가정문제·학업 스트레스·학교부적응 등의 청소년 고민상담을 지원한다.
2017년 지역내 청소년 상담은 초등학교 8042건·중학교 3335건으로, 상담 유형비는 대인관계 34.8%, 불안·우울 등 정신건강 18.3%, 학업·진로 12.6% 순이었다.
상담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상담 건수는 1만1377건으로, 2016년(1만467건)에 비해 8.6%가 증가했다.
한편 2011년 좋은 중학교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니즈콜 상담센터는 학교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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