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中企 융자지원 사업 내달 19일까지 대상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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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오는 2월19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번 융자지원은 총 8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는 상반기에 64억원, 하반기에는 16억원을 지원하며, 전체 융자규모의 80%를 상반기에 소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총 50억원 규모, 대출금리는 연 1.8%로 진행된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총 30억원 규모로, 구청이 금리의 최대 연 1%를 보전해준다(대출금리가 연 1.8% 초과 시).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은 모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연 2회) 조건이다.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사업자개업일이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과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1년 거치·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었으나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기간을 1년 거치·4년 상환으로 변경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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