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민족대명절’ 설 앞두고 성수품 물가 꽉 잡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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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까지 특별 관리대책 가동
농수산물 원산지 표기·축산품위생도 점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설 명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서비스 물가 급증 우려에 대응해 명절 성수품 등 농·수·축산물 안전 관리와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월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일자리경제과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구는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수거 검사 ▲축산물이력제 지도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유통 구조를 확립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설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 특별점검 대상품목(사과, 배, 쇠고기 등 19개 품목)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조사·관리할 예정이다.

동시에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명절대목을 노린 부당한 요금인상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물가안정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통해 갑작스런 물가 급등으로 늘어난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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