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의 난잡한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에서는 민원발생이 잦은 덕보교에서 애니메이션고교(신장로~천현로) 일대 2.1km 구간의 늘어진 전선은 팽팽하게 하고, 복잡하게 뒤엉킨 공중선은 하나로 통합, 기타 불량 통신주는 제거 또는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선 정비작업은 한전과 통신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예산 투입 없이도 효과가 뛰어난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8년도 불량 공중선을 대폭 정비하기 위해 2018년 1~2월쯤에 합동 정비구역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은 시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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