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방제 사업 실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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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산림 내 잣나무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12월 말까지 걸산동, 탑동동 일대 피해고사목 주변 및 주요 감염 우려지역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잣나무 수림이 소나무 재선충으로 나무가 죽고 경관이 훼손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6년 최초 발병해 29본, 올해 상반기부터는 17본 등 총 46본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는 주요지역에 대해 매개충 활동중단 시기와 나무의 생장휴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즉시 제거하고 피해고사목 주변 건전한 소나무류에 살충성분의 예방 나무주사제를 주입하는 등 예방 방제 사업을 실시중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류를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원인 없이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 즉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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