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청, 직장어린이집 증축 공사 10일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9 1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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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유희실 신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10일 구청 직장어린이집 증축공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청 직장 어린이집은 2001년 6월 보육정원 52명으로 개원했다. 이후 2011년 리모델링을 통해 보육정원을 82명까지 증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교실수 부족으로 보육대기 인원이 발생·증가하고, 일부교실은 2담임제로 보육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증축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어린이집 증축 부지는 현재 구청 어린이집 앞 주차장 부지며, 2층 규모로 수평 증축한다. 증축 후에는 보육실 6개, 유희실 2개 등이 신설된다.

구는 오는 201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증축 후에는 보육인원을 100명 이상으로 늘려 도시관리공단 등 산하기관까지 확대시켜 비정규직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자녀들이 입소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에 공사가 시작돼 어려움이 있지만,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보육대기 인원을 해소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면서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가정친화적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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