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회현체육센터 리모델링 후 재개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8 15: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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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5000만원 투입
헬스장 면적 확대·잔디도 교체
▲ 회현체육센터 헬스장.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회현체육센터가 4개월간 실시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9년에 개관한 회현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실, 주차장 등을 갖춘 공공체육시설이며, 현재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 7~10월 진행된 리모델링은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공사로 17억5000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골프연습장은 타석에 자동으로 공이 전달되도록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했고 퍼팅장을 신설했으며, 잔디도 교체했다. 또한 헬스장은 전체면적을 확장한 가운데, 노후된 헬스기구를 전면 교체했고, 중앙에는 러닝이 가능하도록 트랙을 새로 만들었다.

아울러 안내데스크를 중앙에 재배치하고 탈의실과 샤워장을 비롯해 낡은 사물함까지 모두 바꿨으며, 수영장은 실내 벽면을 밝은 느낌의 자연환경 그림 등으로 꾸몄으며, 방수기능을 강화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센터 주출입구가 눈에 띄기 쉽도록 식별표지판을 설치하고 주차장과 모든 층에 LED조명을 확충했다.

센터 프로그램 종목은 수영, 헬스, 골프, 댄스, 요가, 파워 스트레칭, 스피닝 등이다.

접수는 매월 19일부터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오혁 이사장은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한층 수준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사랑 받는 시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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