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농진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시설오이 특화생산단지'가 S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로 인해 오는 2018년 특성화 총사업비 3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올해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연천오이를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해 생산 인프라를 구축과 유통기반을 조성했다.
또 오이체험, 화장품, 가공 브랜드 개발용역 및 고온예방환경관리시설 15곳, 토양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 70농가, 오이농가체험장 1개 마을을 육성해 3125명이 체험 방문하는 등의 특성화사업 추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변상수 소득기술팀장은 "오이 특화생산단지에 특성화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 오이 규모화·생력화·브랜드화로 지역농업 활성화와 함께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로 농가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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