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인천 영종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난 22일 오후 하늘문화센터에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2026년 하반기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도시 영종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 소통의 장으로 기획돼 주민들께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실제로 현장에는 주민 25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방송인과 피아니스트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은 이날 ‘문화 차이에서 배우는 도전과 소통'을 주제로 단상에 올라 구민들을 만났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이자 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구민들을 향해 글로벌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통과 포용력 등의 핵심적인 가치들을 강연으로 풀어냈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직접 마주했던 도전과 극복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공유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방식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며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열띤 소통의 시간이 펼쳐졌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구민들과 눈을 맞추며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사인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며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밝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했던 이날 아카데미 현장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도 함께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가 구민들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배움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영종구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추진하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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