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17 중구청소년축제 '중구야호(好)' 9월9일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1 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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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오는 9월9일 오전 10시 훈련원공원에서 2017 중구청소년축제 '중구야호(好)' 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구, 댄스, 보컬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지역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는 경연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들은 동아리 경연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학교를 통해 구청 교육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전 농구대회로 막을 연다. 이어 오후 1시 개막식과 인기 댄스팀의 축하공연 직후에는 댄스와 보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날리도록 ‘야호 놀이동산’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마련된 놀이동산에는 에어바운스 체육관, 두더지 잡기, 펀치 등 다채로운 게임들로 채워진다.

이와 함께 VR체험 및 게임, 세대공감 마을축제, 스포츠 미션 수행, 먹거리 파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놀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가팀은 9월1~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예선전을 통과하면 9월9일 본 행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당일 심사는 공연의 숙련도, 창의성, 예술성,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하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많이 참여하고 더 흥미를 느끼도록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또래 친구들의 솜씨도 보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잠시나마 학업의 중압감을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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